기억장치의 설명

 

1. 중앙처리장치 : 노트북 컴퓨터에서 중앙처리장치의 역할은 산술, 논리연산 입/출력제어 다. 다른 개인용 컴퓨터 중앙처리장치와 역할이 같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 이라면 노트북 중앙처리장치는 전력소모량이 정말 중요하다. 고성능 중앙처리장치를 노트북에 부착할 경우 전력소모량이 높아지고, 발열량도 커진다. CPU의 발열량을 줄이기 위해 쿨링시스템을 추가로 부착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쿨링시스템이 추가로 부착될 경우 노트북 두께, 크기가 커지게 되므로 노트북에서는 중앙처리장치의 성능여부와 전력소모량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고 사양 제품은 Intel core i5, i7시리즈 와 AMD Ryzen7

시리즈가 있고, 저 사양(보급형) 제품군으론 Intel 펜티엄 시리즈G

시리즈 등이 있다.

<사진 출처 : 왼쪽 AMD 공식홈페이지 , 오른쪽 Intel 공식홈페이지>

 

2. 기억장치 : 기억장치는 주기억장치와 보조기억장치로 나눈다. 과거의 노트북은 저 전력 저성능의

CPU를 사용하게 되면서 성능저하를 일으켰다. 성능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중앙처리장치에 캐시 메모리

주기억장치)를 부착하였다.

<참고 : https://computer.howstuffworks.com/laptop2.htm >

 

◦ 주기억장치 : 주기억장치는 RAM 과 ROM으로 구성하고 있다.

1. RAM(Random Access Memory) : RAM은 주기억장치중 하나로 중앙처리장치가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응용소프트웨어 등 기타 소프트웨어로 작업을 수행하고자 할 때 빠르게 정보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하드웨어이다. 기억장치의 저장작업은 순차적인 순서로 프로세스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임의 접근이라고 한다. 또한 RAM은 컴퓨터 전원이 꺼지면 내용이 지워지게 되는데, 그래서 휘발성 메모리라고 한다.

 

① SRAM(Static Random Access Memory) : SRAM은 일반적으로 embedded system(내장되어있는 장치)의 메모리 자원으로 사용된다. SRAM은 접근속도가 빠르지만, 기억공간이 작고, 또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CPU에 있는 캐시메모리와 같은 특정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②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 : DRAM은 모든 컴퓨터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메인 메모리다. 그리고 SRAM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밀도가 높아 프로세서 메모리에 사용되고 있다.

 

2. ROM(Ready Only Memory) : Ready Only Memory 로 오직 읽을 수만 있는 기억장치이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정 할 수 없다. RAM과 다른 점은 컴퓨터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유지 할 수 있는 점이다. ROM도 PROM과 EPROM으로 나누어진다. PROM은 수정할 수 없는 ROM이고, PROM은 자외선을 이용해 수정이 가능하다.

 

◦ 보조 기억장치 : 보조기억장치는 저장장치, 기억 공간이라고 한다. 디지털 데이터를 보관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보조기억장치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대용량이라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로 CD-ROM , HDD(Hard Disk Drive), SSD(Solid-State Drive), USB 플래시 드라이브 등이 있다.

최근 노트북은 SSD(Solid–State Drive)를 내장 하여 중앙처리장치와 보조기억장치의 속도차이를 더욱더 줄여 컴퓨터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출처 : https://www.techwalla.com/articles/different-types-of-ram-rom.>